30일 필릭스 챌린지_24일차

 

 
DAY 24 릭스랑 함께라서 좋았던 추억


읭.. 이거 너무 슬픈 질문 아냐 ㅜㅜ
나 왜 용복이 실제로 본적 한번도 없어? 이왜진ㅜㅜㅜㅜㅜ

이렇게까지 말했자노 나 ㅜㅜ
직접 만나진 못했어도 용복이 알고 덕질하는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좋았던 추억이지 그지!
매일 느끼는 감정 소중하고 잊고 싶지 얺아서 블로그도 하기 시작한거 잖아
원래는 이순신 난중일기와 김구 백범일지를 하이브리드 부셔부셔로 섞어서 만든 용복수감일지지만, 내가 할 수 있는건 욕 섞어가며 사랑한다 외치는 것밖에 없어서 어쩐지 청주여자교도소 삘이 되버렸지만 말이야...


암튼 코로나 개박살 나서 용복이 무대 실제로 볼수 있는 그런 행운이 내게 찾아오면 좋겠다
그런 날이 오면 이 포스팅 수정해서 꼭 덧붙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