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용복수감일지 0503


용복이를 여전히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표현이 조금은 부끄러워지고 꾹꾹 눌러담았던 마음이 조금은 느슨해져도
여전한 형태와 빛깔로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