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복수감일지 0529

ㅋㅋㅋㅋㅋ 요새 쓰리라차혐을 좀 게을리했더니만 또 이사단을 내놓네 지겨운 놈들
아까 밥 먹으면서 티비보는데 라우드 광고 나와서 그거는 그거대로 또 빡침
미친 박진영 얼마나 지같은 인간들을 백명 이백명 복제해놔야 속이 시원하련지?
그리고 내가 최근에 깨닫게 된게 한가지 있는데 박진영이랑 방찬이랑 닮았다
방찬은 부정하고 싶겠지
자기가 낄데 안 낄데 가리지를 못하고 자기 외모 디스하는듯 해보이지만 자기애 강하다는게 똑같음.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무분별하게 객관성 잃고 나댄다는게 또옥 같음
아 다만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그래도 한명은 재능이 있는데 한명은 업다는거야 ^^

어젠 기분이 너무 좆구려서 용복이 퍼스트룩 이쁜 사진이 떠도 기쁜지 안 기쁜지도 모르겠더라
물론 우리 고앵이 귤망에 감싸진 고양이중 제일 이쁜 고양이
저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버블 프사도 바꿨다는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 사진이 어떻게 비컷일수가 있지?
근데 에디터도 극한직업이야
그 사람도 심미안이란게 있어서 에디터라는 일을 하는데 쓰리라차같은거 개인컷 크게 실을바에는 용복이 같은애들이나 가득가득 넣고 싶겠지 근데..근데에....
에디터님. 한풀이 하세요. 비컷 다 풀어주세요.

울프강 노래 듣기도 싫다
얼마나 족구리냐면 5번 넘게 들었는데도 아직 귀에 들어오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처음에 노래 제목 울프강으로 떴을때부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이거인줄 알았음 ㅋㅋㅋㅋ
미친 느개비 방프들이 방찬 처올릴때 모차르트니 뭐니 지랄 처쌈싸먹잖앜ㅋㅋㅋㅋ 그거 보고 그렇게 지은거겠지 ㅋㅋㅋㅋㅋㅋ
시발 내가 그 ㅎㅌㅊ 능력치면 저렇게 제목 누가 지으라고 해도 못 짓겠따 자살하고 싶어서
능력도 재기하고 양심도 재기하고 객관성도 재기함
어휴 난 스트리밍 안해
저런 좆같은 노래 안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