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복이 보구 싶따아
유투브 알고리즘이 이끈 영상중에서 몬엑 민혁이 최애와 차애의 차이를 설명하는 영상이 있는데 댓글 보면 통찰력에 브라끈을 탁 치게 된다. 오늘도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몇달 만에 다시 보게 됐는데 이런 아련한 댓글이 있었다
최애는 아들 삼고 싶고 차애는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말에 대한 대답.

진짜 나 실전 육아는 한번도 안 해봤는데 유사육아 제대로 하고 있는가 같디 ㅜㅜㅋㅋㅋㅋ 웅 용복인 좋은 사람 만나야하지~? 왜냐면 내새꾸는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하고 완벽하진 않지만 내게는 완벽하기 때문이야.
덕질이 몰까 나같이 지랄같은 사람도 한없이 순애보 순덕이 되게 한다 ㅜㅜ


아이돌 계약기간 꼴랑 7년인데
길다고 보면 길고 짧다고 보면 짧은 이 시간동안 무슨 일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에휴
그리고 탈빠 마려운 모든 짧고 스쳐지나가는 순간들이 용복이 때문이 아니라 다른 멤버때문이라던가 외부상황이라던가 그렇다는게 참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뽁프죠? 뽁프 이겨내죠???

소동물키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넘모 귀여워
슬픈건 나 why 님 그림 좋아하고 작업 의뢰하려 했는데 트윗 계장 비활성화 되어있더라 ㅜㅜㅜㅜㅜㅜㅜㅜ 어째서 이런일이.. 제발.. 탈덕만은 ㅜㅜ.....

진심 머리 좀 어떻게 해줘봐
머리에 물발라서 한번 빗어줘도 저거보단 이쁘겠네 기가막혀 ㅡㅡ


.....
빨리 뜨거운 물로 샴푸 두번 펌핑해서 박박 감아 용복아

머슥해하면서 웃을 때 진짜 귀여웠어 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 용복이가 다른 멤버들한티 치대면서 부비는 것처럼 나도 부비고 싶다. 뽀송한 냄새 날거 같아 그리고 배방구 갈기는거지.. 복근 유무도 체크하고

아 근데 사람들이 용복이를 더 많이 알게 됐으면 좋겠다. 과거의 나처럼 아이돌이라고 거부감 가지지 말고 일단 알게 되면 좋아허게 될텐데 ㅜㅜ 유툽애서 기연 고양이 영상 막 꼬물거리는거 보면 힐링되듯이 용복이 존재자체가 힐링인데.. 그래서 복음을 전파하고 싶은데 외 내맘 몰라?